
이수연 작가님의 작품들은 우리가 너무 익숙해서 잊고 사는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.
아침 햇살로 시작해 따뜻한 식사와 조용한 산책,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 이르기까지 작가님의 시선은 늘 평범함 속에 숨겨진 기적을 향해 있습니다. 특히 아무 일 없던 하루를 비어 있는 시간이 아니라 지켜낸 하루로 정의하는 그 따뜻한 통찰이 마음 깊이 남습니다.
화려한 기술보다 그 안에 담긴 의도와 맥락을 중요하게 여기는 작가님의 철학이 작품마다 고스란히 묻어납니다. 이 기록들을 통해 많은 분이 자신의 평범한 하루 또한 충분히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시간임을 느끼게 되길 바랍니다.
귀한 작품으로 위로와 평안을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.
KCA아카데미 노주나 이사장 @noah.aiart







